제38회 한국무용제전 개막...풍성한 무대·출연팀 출격 준비!

지영배 기자 2024-04-01 15:37:18
오늘(1일) 사단법인 한국춤협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제38회 한국무용제전 '에콜로지(ecology) 춤, 연대의 몸짓'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한국무용제전은 매년 다양한 주제를 선정, 현 시대상을 한국 창작 춤으로 선보이는 축제다. 

우선 개막 초청공연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승전무 보존회 서울지부가 '승전무:통영북춤'을 선보인다.  

이어 본공연은 대극장과 소극장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용단 Altimeets의 김병화·사단법인무트댄스의 김정아·박진경·박철우 등 총 20명의 안무가가 참여한다. 

또한 폐막 공연으로는 배강원의 '어디서 멈출 지(止)'와 보연의 '균형을 위한 변주'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에는 판댄스컴퍼니 이미영의 작품 '숲의 노래'와 지난해 대극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임지애의 '이토록, 비(雨)'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한국춤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