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과 결별 "더는 개인사로 감정 소모 않기로"(전문)

박은영 기자 2024-04-01 08:47:50
배우 한소희 측이 배우 류준열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30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했다”라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라며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속사는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끝으로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을 시작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고 했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이자 배우 혜리가 SNS를 통해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한소희는 칼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면서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했지만, 한소희는 지속해서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해왔다. 이 가운데 한소희와 류준열은 결국 결별했다.

다음은 한소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습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